9.3 디파이 자산 운용(디파이스토아)
디파이 자산운용이란 탈중앙화된 자산 운용을 말한다. 자산의 운용 정보를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 체계가 탈중앙적 요소를 갖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자산 운용 로직의 평가를 통해 신뢰를 만들도록 되어 있다.
자산 운용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운용 로직으로 표현되는 상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자산이 운용되는 신뢰는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평가와 리뷰 혹은 피드백에 의해서 신뢰 모델이 만들어진다.

디파이를 자산 운용 모델에 적용하는 사례는 드문 사례이다. 자산 운용이란 것이 탈중앙화적 요소로 판단할 요소들이 많지 않을뿐더러, 그에 적합한 사례도 찾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디파이스토아 플랫폼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은 유저의 담보 자산의 실제 트레이딩을 위해서 자산의 이동이 아닌 자신의 자산을 맵핑하기 때문에, 별도의 자산의 청산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일정 부분 수수료가 발생하거나 컨트랙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입출금에서 발생하거나 참가하는 비용정도의 수수료이기때문에 부담되는 수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디파이 스토아에 자산 운용 로직에 접근하는 부류는 두 종류이다.
하나는 자산 증식을 원하는 일반 유저이며, 하나는 트레이딩 로직 생성자들 즉 트레이더이다.
모두 역할은 다르지만, 일반 유저의 자산을 증식하기 위해서 트레이딩 로직이 자신의 API에 로직을 연동하기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 방식의 참여 프로세스로 이루어진 API 연동 절차일뿐이다. 트레이더가 로직을 등록하는 것은 자신의 운용 로직이 될수도 있고, 자동화되고 수식화된 로직일 수도 있다.
로직을 생성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로직을 시장에서 평가받게 되고, 평가 시스템에 의해 신뢰 수준이 결정된다. 자산의 자율적 운용 로직에 기여하는 사람들은 보상으로 스토아의 토큰이 부여된다.
물론 로직이 자산을 증식할 거라는 기대를 할 수는 없지만, 증식이 안된다고 판단된 로직은 참여자가 자신의 API 를 위임하지 않기 때문에, 트레이더의 로직 개발에 집중하고 성공적인 로직 모델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트레이더들이 펀드를 운용하고 관리하는 매커니즘에는 많은 절차적 어려움이 존재한다. 또한 글로벌적으로 트레이딩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자산 증식 프로세스가 자신의 자산 로직에 따른 투자나 펀드를 위임받기 전까지는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기도 하다.
자본을 운용하는 관점에서 자신의 독자적인 로직 운용을 신뢰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통해서 판단하고 로직의 가치 형성을 위한 빅데이터 체계를 수립하여 투명성이 높고 신뢰성이 높은 운용 로직에 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자산 운용에 대한 도덕적 해이나 자본 탈취의 위험성이 많이 해소될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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